가는 길 062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김소월
분 류 인생
ㆍ추천: 0  ㆍ조회: 2721  
가는 길 0627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
 
저 산에도 가마귀, 들에 가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NO SUBJECT NAME ITEM
327 사랑하는 까닭 0202 한용운 사랑
326 고귀한 자연 0919 벤 존슨 자연
325 옛날 1015 김억 인생
324 마리아의 노래 0218 노발리스 사랑
323 춘설(春雪) 0522 정지용 자연
322 해바라기 비명 0812 함형수 자연
321 만일 0303 루디야드 키플링 인생
320 애너벨 리 0224 에드거 앨런 포 이별
319 작별들 0205 파블로 네루다 이별
318 비(雨) 0711 정지용 자연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