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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자연 0919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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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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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자연 0919
사람이 보다 나은 사람이 되고 나무가 크게만 자라는 것은 아니다. 참나무가 삼백년 동안이나 오래 서 있다가 결국 잎도 피우지 못하고 통나무로 쓰러지느니 하루만 피었다 지는 오월의 백합이 훨씬 더 아름답다. 비록 밤새 시들어 죽는다 해도 그것은 빛의 화초요 꽃이었으니. 작으면 작은 대로의 아름다움을 보면 조금씩이라도 인생은 완벽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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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27 |
불사르자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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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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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구름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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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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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당신의 사랑으로 인하여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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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디터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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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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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더빌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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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안개 속에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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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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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한가(閑暇)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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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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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인생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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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브론테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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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춘설(春雪)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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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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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죽음이여 뽐내지 마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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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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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가을날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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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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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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