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노래 021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노발리스
분 류 사랑
ㆍ추천: 110  ㆍ조회: 4334  
마리아의 노래 0218
 
마리아의 노래 - 노발리스
 

아름답게 그려진 수천 가지 그림 속에서
나는 그대 모습 보느니, 나의 마리아여 !
그러나 어느 그림 속에서도
내 혼에 비쳤던 그대 모습은 볼길 없어라.
 
세상의 거센 물결은 한낱 꿈결처럼
내게서 멀리 사라져버리고
황홀한 하늘의 크나큰 즐거움은
내 영혼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음을 알 뿐이어라.
   

     
NO SUBJECT NAME ITEM
327 물 보면 흐르고 0910 김영랑 자연
326 바람이 불어 0726 윤동주 인생
325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1025 김소월 이별
324 거리에서 0510 윤동주 인생
323 건축가 0108 파블로 네루다 인생
322 나는 세상을 사랑하지 않았노라 0112 바이런 인생
321 노래의 날개 0521 하이네 사랑
320 춘설(春雪) 0522 정지용 자연
319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1221 노천명 인생
318 수선(水仙) 0916 김동명 자연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