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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0524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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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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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0524
가을 가고 결박 풀어져 봄이 오다. 나무 나무에 바람은 연한 피리 불다. 실강지에 날 감고 날 감아 꽃밭에 매어 한 바람 한 바람씩 땡기다.
가을 가고 결박 풀어져 봄이 오다. 너와 나 단 두 사이에 맘의 그늘에 현음(絃音) 감는 소리. 새야 봉오리야 세우(細雨)야 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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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77 |
목장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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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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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강이 풀리면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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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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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금이라 해서 모두 반짝이는 것은 아니다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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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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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햇빛과 함께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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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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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사랑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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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콕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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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창가의 나무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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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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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빛나는 별이여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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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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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산골물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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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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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바람과 꽃잎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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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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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애너벨 리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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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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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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