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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春雪) 052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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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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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春雪) 0522
문 열자 선뜻! 먼 산이 이마에 차라 우수절(雨水節) 들어 바로 초하로 아츰, 새삼스레 눈이 덮힌 뫼뿌리와 서늘옵고 빛난 이마받이 하다. 어름 글가고 바람 새로 따르거니 흰 옷고롬 절로 향긔롭어라. 웅숭거리고 살어난 양이 아아 끔 같기에 설어라. 미나리 파릇한 새 순 돋고 옴짓 아니긔던 고기입이 오믈거리는, 꽃 피기전 철아닌 눈에 핫옷 벗고 도로 칩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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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57 |
안개 속에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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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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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냐고요?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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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브라우닝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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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감각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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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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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한가(閑暇)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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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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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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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우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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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승무(僧舞)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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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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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기원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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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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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인생찬가(인생예찬)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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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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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거울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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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李箱)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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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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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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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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