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릉 무인석 장군상. 작지만 정교한 석제인형. 한국
“돌아가신 임금을 영원히 모시는 것은 나의 운명이자 임무.” “누구든 함부로 왕릉을 침범하면 단칼에 베어버리겠노라!” 석조 무인석 장군상 인형(石彫 武人石 將軍像 人形) 조선시대 왕릉 앞에 있는 무인석을 그대로 재현한 장군상 인형입니다. 복식과 형태는 유릉(裕陵 순종황제 능)의 무인석과 거의 똑같습니다. 키 높이 15.3㎝로 크기는 작지만 돌을 아주 세심하게 조각했습니다. 전후좌우에 걸쳐 상당히 정교해서, 볼수록 감탄이 나옵니다. 높이 15.3㎝, 전면 폭 6㎝, 두께 5.5㎝. 무게 73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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