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인물 여행
세계 인류의 역사 중에서도 사회적으로 가장 큰 변혁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는
101명의 인물을 엄선하여 수록한 책입니다.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러시아 등 과거의 역사 속에 살았던 무수히 많은 사람들 중 오늘날까지 그 이름이 남아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여 존경받는 인물들의 삶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들이 업적을 이루기까지 어떻게 고난과 시련을 극복했는지 역사적 좌표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인물 여행>은 한 인물이 오늘날까지 세계에서 추대될 수 있었던, 당시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일화를 중점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그들이 각 시대적 배경 속에서 스스로의 역할을 어떻게 소화해냈기에 오늘날 역사의 한 장면으로 남아 그 이름을 빛내고 있는지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차례 제1장 중국과 일본 그리고 아시아 1·2일째_관우(중국),죽어서 재물의 신이 된 사연 3·4일째_공자(중국),교육이 왜 중요한지 일깨워 준 인물 5일째_사마천(중국),생식기를 잘리고 역사서를 남긴 사람 6일째_이백(중국),술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시선 7일째_왕희지(중국),중국 역사상 으뜸가는 명필 서예가 8·9일째_모택동(중국),역사를 통해 개혁 정신을 배운 혁명가 10·11일째_등소평(중국),중국의 사회주의 경제기적을 일군 오뚝이 12일째_장개석(중국),섬나라를 경제강국으로 이끈 지도자 13·14일째_오다 노부나가(일본),소총부대를 처음 조직한 무사 15·16일째_도쿠가와 이에야스(일본),일본인 특유의 근면·절약 정신의 출발점 17·18일째_미야모토 무사시(일본),사무라이 정신을 완성한 전설적 검객 19일째_사카모토 료마(일본),가장 인기 있는 에도 시대 영웅 20일째_노구치 히데요(일본),노력으로 어려움을 뚫은 생물학자 21일째_후쿠자와 유키치(일본),일본 근대화의 아버지 22일째_나쓰메 소세키(일본),일본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소설가 23일·24일째_마쓰시타 고노스케(일본),성실과 창의력을 강조한 경영의 신 25일째_데즈카 오사무(일본),아톰을 창조한 애니메이션 만화가 26·27일째_마하트마 간디(인도),귀한 집 아들에서 독립 투사가 된 성인 28일째_자와할랄 네루(인도),아프게 맞고 깨우친 바른 심성 29·30일째_칭기즈 칸(몽콜),싸울 땐 잔인하고 지배할 땐 너그러운 통치자 31일째_호세 리잘(필리핀),1페소 동전에 새겨진 필리핀 독립 영웅 32일째_막사이사이(필리핀),서민들을 위한 정치로 존경받은 대통령 33일째_투안쿠 이맘 본졸(인도네시아),금욕적 이슬람 교를 전파시킨 독립운동가 34·35일째_호치민(베트남),'호 아저씨'라 불린 강인한 지도자 36일째_람캄행(태국),타이 문자를 만들고,국토를 넓힌 위대한 왕 37일째_항 투아(말레이시아),의리 있고 용맹한 충성스러운 장군
제2장 아메리카 38·39일째_테리 폭스(캐나다),외발 달리기로 세상을 감동시킨 의인 40·41일째_에이브러햄 링컨(미국),유머 감각과 지도력이 뛰어난 인권 대통령 42·43일째_토머스 제퍼슨(미국),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걸 일깨워 준 지도자 44·45일째_조지 워싱턴(미국),신앙심 깊은 방탄조끼 총사령관 46·47일째_월트 디즈니(미국),현실에 없는 행복을 만화영화로 만든 사람 48·49일째_벤저민 프랭클린(미국),능력 있는 보통 사람의 시대를 연 만능 미국인 50·51일째_찰리 채플린(미국),웃음 속에 묘한 슬픔을 담은 코미디언 52일째_앤드류 카네기(미국),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 성공한 기업가 53·54일째_토머스 에디슨(미국),인류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애쓴 발명왕 55일째_존 D.록펠러(미국),미국 역사상 최고 갑부이자 최대 자선가 56일째_미겔 이달고(멕시코),돌로레스의 외침을 선언한 독립 영웅 57일째_디에고 리베라(멕시코),벽에 시대정신을 그린 화가 58일째_체 게바라(아르헨티나),제국주의에 대한 저항운동의 상징적 혁명가 59일째_산 마르틴(아르헨티나),라틴아메리카의 독립 영웅 60·61일째_투팍 아마루 2세(페루),죽어 콘도르가 됐다는 잉카 마지막 지도자 62일째_가브리엘라 미스타랄(칠레),사별의 충격을 시로 승화시킨 국민 시인
제3장 유럽 63·64일째_안데르센(덴마크),연극배우나 가수를 꿈꾸었던 동화작가 65일째_알프레드 노벨(스웨덴),잘못 보도된 기사 때문에 유언장을 바꾼 기업인 66일째_셰익스피어(영국),성격 묘사가 탁월한 영국 최고의 극작가 67일째_찰스 다윈(영국),관심을 수집에서 동물로 돌린 진화론의 아버지 68일째_아이작 뉴턴(영국),발명품에서 원리의 중요성을 깨달은 물리학자 69일째_윈스턴 처칠(영국),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영국 정치가 70일째_엘리자베스 1세(영국),사람을 잘 활용해 강대국을 만든 여왕 71일째_조지 스티븐슨(영국),비웃음을 뚫고 증기기관차를 만들어 낸 발명가 72일째_생텍쥐페리(프랑스),사막에서 평화를 본 '어린 왕자'의 아버지 73일째_앙리 파브르(프랑스),'최고의 관찰자'로 평가받는 곤충학자 74·75일째_나폴레옹(프랑스),자기를 믿고 따르게 만든 지도력의 황제 76일째_마리 퀴리(프랑스),방사선의 시대를 활짝 연 의지의 과학자 77일째_오거스트 로댕(프랑스),넓이보다 깊이를 추구한 조각가 78일째_샤넬(프랑스),여성을 위한 옷을 간편하게 만든 디자이너 79·80일째_베토벤(독일),삶의 고난을 이겨내고 생생한 음악으로 표현한 작곡가 81일째_비스마르크(독일),강인한 의지와 용기를 지닌 '철의 재상' 82일째_뢴트겐(독일),X선을 발견하여 인류에게 선물로 준 물리학자 83일째_모차르트(오스트리아),하인이기를 거부한 천재 음악가 84일째_페스탈로치(스위스),교육 방법을 바꾸자고 외친 교육개혁가 85일째_소크라테스(그리스),서양의 철학적 기초를 다진 그리스 사상가 86일째_단테(이탈리아),정신적 사랑을 서사시로 쓴 이탈리아어의 아버지 87일째_율리우스 카이사르(이탈리아),황제보다 더 강력한 지도력을 보여 준 통치자 88일째_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이탈리아),아메리카 신대륙 개척에 앞장선 유럽 탐험가 89일째_갈릴레오 갈릴레이(이탈리아),자살하려는 의지로 공부한 과학자 90일째_세르반테스(스페인),'돈키호테'처럼 용감했던 용사 출신 작가 91일째_피카소(스페인),여러 장르에서 현대 미술을 개척한 20세기 대표 미술가
제4장 러시아 및 기타 92일째_예카테리나 2세(러시아),국토를 넓히면서 문예 부흥을 이끈 여제 93일째_레닌(러시아),모범생에서 반항아로 바뀐,운명의 혁명지도자 94일째_톨스토이(러시아),초록빛 지팡이를 찾고자 애쓴 작가 겸 사회개혁가 95일째_차이코프스키(러시아),피아노와 발레 음악에 탁월했던 작곡가 96일?_케말 앝타튀르크(터키),민족주의를 내세워 터키 공화국을 창시한 국부 97일째_벤구리온(이스라엘),앞장서서 나라를 일군 건국의 아버지 98일째_아야톨라 호메이니(이란),이슬람 원칙주의를 강조한 종교지도자 99일째_임호테프(이집트),인간으로 태어나 신으로 죽은 사나이 100일째_앨버트 루툴리(남아프리카 공화국),인종차별정책을 금가게 만든 인권운동가 101일째_에드먼드 힐러리(뉴질랜드),가장 높은 산꼭대기를 처음 밝은 산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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