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결박물관
가볼만한 곳
사진 엽서
카툰 세상
365 책에서
365 오늘의 시
문화역사칼럼
교양 도서
캐릭터 소개
이모티콘
편지지
심리테스트
고전영화감상
ASMR BGM
365영어명언
365漢字속담
365일일퀴즈
바다와 나비 061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
작성자
김기림(金起林)
ㆍ
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2728
바다와 나비 0612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 준 일이 없기에
흰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청무 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
공주처럼 지쳐서 돌아온다.
삼월 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글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승달이 시리다.
전체 (367)
자연 (97)
인생 (131)
사랑 (96)
우정 (4)
이별 (39)
NO
SUBJECT
NAME
ITEM
287
당신을 보았습니다 1216
한용운
사랑
286
깊고 깊은 언약 0702
김소월
사랑
285
멧새 소리 0416
백석
인생
284
승무(僧舞) 0507
조지훈
인생
283
떠나가는 배 0802
박용철
인생
282
못 자는 밤 0710
윤동주
인생
281
옛이야기 1205
김소월
인생
280
인생 0923
샬럿 브론테
인생
279
사랑과 우정 0607
에밀리 브론테
우정
278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0401
롱펠로
인생
1
2
3
4
5
6
7
8
9
10
,,,
37
제목
본문
댓글
이름
별명
id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