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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없는 외진 곳에 그 소녀는 살았네 020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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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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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없는 외진 곳에 그 소녀는 살았네 0208
다브의 생가
인적(人跡) 없는 외진 곳에 그 소녀는 살았네.
칭찬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사랑하는 사람 또한 전혀 없던 그 소녀
이끼 낀 바위 틈에 반쯤 가리워
다소곳이 피어 있는 한 송이 오랑캐꽃
--하늘에 홀로 반짝이는 샛별처럼 아름답던 그 소녀
아는 이 없는 삶을 살다가
아는 이 별로 없이 삶을 거둔 가엾은 루시
이제는 무덤 속에 고이 잠들었으니
오! 나에겐 천지가 달라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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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97 |
하늘같은 사랑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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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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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만일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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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디어드 키플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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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
이대로 가랴마는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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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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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
낙화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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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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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
햇빛과 함께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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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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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
뒤늦은 고백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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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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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
모란이 피기까지는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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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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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
삶과 죽음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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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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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
깊고 깊은 언약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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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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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
그대와 함께 있으면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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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폴리스 슈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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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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