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파초(芭蕉) 061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파초(芭蕉) 0611
조국을 언제 떠났노. 파초의 꿈은 가련하다. 남국(南國)을 향한 불타는 향수 너의 넋은 수년(修女)보다도 더욱 외롭구나. 소낙비를 그리는 너는 정렬의 여인 나는 샘물을 길어 네 발등에 붓는다. 이제 밤이 차다. 나는 또 너를 내 머리맡에 있게 하마. 나는 즐겨 너를 위해 종이 되리니, 너의 그 드리운 치맛자락으로 우리의 겨울을 가리우자.
|
|
|
NO |
SUBJECT |
NAME |
ITEM |
307 |
바다 0414
|
백석 |
자연 |
|
306 |
선물 0209
|
아폴리네르 |
사랑 |
|
305 |
월광(月光)으로 짠 병실(病室) 1109
|
박영희 |
이별 |
|
304 |
그건 태어난다 0813
|
파블로 네루다 |
자연 |
|
303 |
봄바람 0317
|
김안서 |
자연 |
|
302 |
감각 0515
|
랭보 |
자연 |
|
301 |
무제(無題) 0506
|
이상(李箱) |
인생 |
|
300 |
매화예찬 0502
|
한용운 |
자연 |
|
299 |
세월이 가면 1123
|
박인환 |
인생 |
|
298 |
소네트 0719
|
셰익스피어 |
사랑 |
|
|
1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