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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풀리면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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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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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환
ㆍ
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2791
강이 풀리면 0918
강이 풀리면 배가 오겠지
배가 오면은 임도 탔겠지
임은 안 타도 편지야 탔겠지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임이 오시면 이 설움도 풀리지
동지섣달에 얼었던 강물도
제멋에 녹는데 왜 아니 풀릴까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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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없는 외진 곳에 그 소녀는 살았네 0208
윌리엄 워즈워드
이별
316
어느 소녀가 부른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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