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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0524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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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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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0524
가을 가고 결박 풀어져 봄이 오다. 나무 나무에 바람은 연한 피리 불다. 실강지에 날 감고 날 감아 꽃밭에 매어 한 바람 한 바람씩 땡기다.
가을 가고 결박 풀어져 봄이 오다. 너와 나 단 두 사이에 맘의 그늘에 현음(絃音) 감는 소리. 새야 봉오리야 세우(細雨)야 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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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17 |
소네트 43번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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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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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광야(曠野)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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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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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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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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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이니스프리의 호도(湖島)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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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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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마음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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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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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감각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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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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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한길의 노래 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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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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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마음의 노래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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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게르크비스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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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고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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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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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여름밤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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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금(柳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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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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