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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경(火鏡)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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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
작성자
권환
ㆍ
분 류
인생
ㆍ추천:
120
ㆍ조회: 3065
화경(火鏡) 0228
별들은 푸른 눈을 번쩍 떴다.
심장을 쿡쿡 찌를 듯
새까만 하늘을 이쪽저쪽 베는
흰 칼날에 깜짝 놀란 것이다.
무한한 대공(大空)에
유구(悠久)한 춤을 추는
달고 단 꿈을 깬 것이다.
별들은 낭만주의를 포기 안할 수 없었다.
전체 (367)
자연 (97)
인생 (131)
사랑 (96)
우정 (4)
이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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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0811
노자영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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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0715
루퍼트 부루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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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자는 밤 0710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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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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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내 사랑을 약속 드려요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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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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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招魂) 1203
김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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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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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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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에 속삭이는 햇살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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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1104
칼 윌슨 베이커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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