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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없는 외진 곳에 그 소녀는 살았네 020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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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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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없는 외진 곳에 그 소녀는 살았네 0208
다브의 생가
인적(人跡) 없는 외진 곳에 그 소녀는 살았네.
칭찬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사랑하는 사람 또한 전혀 없던 그 소녀
이끼 낀 바위 틈에 반쯤 가리워
다소곳이 피어 있는 한 송이 오랑캐꽃
--하늘에 홀로 반짝이는 샛별처럼 아름답던 그 소녀
아는 이 없는 삶을 살다가
아는 이 별로 없이 삶을 거둔 가엾은 루시
이제는 무덤 속에 고이 잠들었으니
오! 나에겐 천지가 달라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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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SUBJECT |
NAME |
I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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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미라보 다리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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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리네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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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옆에 두는 것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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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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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서정 간주곡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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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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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경치를 즐기다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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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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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무지개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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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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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사랑의 소리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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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피와족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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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기억해줘요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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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티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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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이니스프리의 호도(湖島)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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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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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참회록(懺悔錄)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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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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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감상의 폐허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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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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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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