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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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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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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시냇물이 흐르며 노래하기를 외로운 그림자 물에 뜬 마른 잎 나그네 근심이 끝이 없어서 빨래하는 처녀를 울리었도다. 돌아서는 님의 손 잡아당기며 그러지 마셔요 갈 길은 육십 리 철없는 이 눈이 물에 어리어 당신의 옷소매를 적시었어요. 두고 가는 긴 시름 쥐어 틀어서 여기도 내 고향 저기도 내 고향 젖으나 마르나 가느니 설움 혼자 울 오늘 밤도 머지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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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27 |
위대한 사람들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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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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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알 수 없어요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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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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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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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디킨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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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수선(水仙)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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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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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진달래꽃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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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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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그를 보내며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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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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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내 친애하며 사랑하는 남편에게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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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브래드스트리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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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소네트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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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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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감각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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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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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오감도(烏瞰圖) - 詩제1호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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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李箱)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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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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