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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나비 061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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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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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나비 0612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 준 일이 없기에 흰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청무 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 공주처럼 지쳐서 돌아온다. 삼월 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글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승달이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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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27 |
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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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디킨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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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봄바람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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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서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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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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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티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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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가는 길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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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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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엘리자베스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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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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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향수(鄕愁)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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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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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접동새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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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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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복종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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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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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장미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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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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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순수를 꿈꾸며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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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블레이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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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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