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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 사랑 그대여 101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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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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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 사랑 그대여 1012
오, 내 사랑 그대여 그 어디를 헤매나요. 발걸음 멈추고 들어봐요, 여기 그대의 참다운 사랑 있어 높고 낮은 가락 건드러지게 부르나니, 이제는 더 이상 헤매지 마오,
오 아리따운 그대. 나그네길 끝나면 정든 님 만난다오. 이건 현명한 사람의 자식이면 누구나 다 아는 일
사랑이 뭐냐고요? 그건 내일을 기약하지 못하는 것 지금의 기쁨은 지금의 웃음 내일은 있는 듯 없는 것 공연히 지체하면 아무 소득 없는 것.
그러니 자, 입 맞춰요. 꽃다운 내 님이여 청춘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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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27 |
빛나는 별이여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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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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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이별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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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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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그를 꿈꾼 밤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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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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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사슴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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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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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고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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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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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사랑하는 까닭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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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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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당신 곁에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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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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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먼 후일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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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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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창가의 나무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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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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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님의 침묵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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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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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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