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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곁에 0306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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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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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곁에 0306
당신 곁에 - 타고르
하던 일 모두 뒤로 미루고 잠깐 당신 곁에 앉아 있고 싶습니다.
잠시라도 당신을 못 보면 마음에는 안식이 사라져 버리고 하는 일 모두 고뇌의 바다에서 모두 끝없는 번민이 되고 맙니다.
한낮 여름이 한숨 쉬며 나의 창가에 와 머물러 있고 꽃 핀 나뭇가지 사이에서 꿀벌들이 잉잉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대여, 나는 당신과 마주 앉아 목숨 바칠 노래를 부르렵니다. 신비스러운 침묵에 가득 싸인 이 평화로운 시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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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27 |
나룻배와 행인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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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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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장미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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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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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아우의 인상화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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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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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바다와 소나무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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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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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어디로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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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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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하늘같은 사랑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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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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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그리운 그날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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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이병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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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감상의 폐허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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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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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하늘의 옷감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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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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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사랑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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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크로프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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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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