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101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작성자 김억
ㆍ분 류 인생
ㆍ추천: 0  ㆍ조회: 2744  
옛날 1015
 

잃어진 그 옛날이 하도 그리워
무심히 저녁 하늘 쳐다봅니다.
실낱같은 초순 달 혼자 돌다가
고요히 꿈결처럼 스러집니다.
 

실낱같은 초순 달 하늘 돌다가
고요히 꿈결처럼 스러지길래
잃어진 그 옛날이 못내 그리워
다시금 이내 맘은 한숨 쉽니다.
 
   

     
NO SUBJECT NAME ITEM
337 사랑의 존재 0501 한용운 사랑
336 순수를 꿈꾸며 1105 윌리엄 블레이크 인생
335 멧새 소리 0416 백석 인생
334 빛나는 별이여 1226 키츠 사랑
333 사랑하는 까닭 0202 한용운 사랑
332 꿈의 나라로 1022 박영희 인생
331 님은 얼음 0103 스펜더 사랑
330 사향(思鄕) 1228 김상옥 자연
329 용기 없는 자는 노예 0902 로버트 로웰 인생
328 잃고 얻은 것 0114 롱펠로 인생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