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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060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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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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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0605
사슴 - 노천명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관(冠)이 향기로운 너는 무척 높은 족속이었나 보다. 물 속의 제 그림자를 들여다보고 잃었던 전설을 생각해 내고는 어찌할 수 없는 향수에 슬픈 모가지를 하고 먼 데 산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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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7 |
무심가(無心歌)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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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화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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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한 번도 여행해보지 못한 어딘가에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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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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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특별함의 과정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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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 스티븐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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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에서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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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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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청포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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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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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꽃잎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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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로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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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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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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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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