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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053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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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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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0531
깃발 - 유치환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야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아 누구던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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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7 |
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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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크론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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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짝 잃는 새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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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리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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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봄(春)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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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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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우울(憂鬱)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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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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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지식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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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노어 파전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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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외인촌(外人村)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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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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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한길의 노래 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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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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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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