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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날 05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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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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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날 0530
그리운 그날 - 가람 이병기
병아리 어이 찾아 마당가에 빙빙 돌고 시렁 위 어린누에 한잠을 자고 날 때 누나는 나를 데리고 뽕을 따러 나가오 누나는 뽕을 따고 집으로 돌아가도 금모래 은모래 쥐었다 놓았다 하고 나 혼자 밭머리 앉아 해지는 줄 모르고 소나기 삼형제가 차례로 지나가고 언덕 밑 옹달샘에 무지개가 다리 놓면 선녀들 머리 감으로 내려옴을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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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7 |
물(水)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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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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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투시(透視)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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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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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사랑스런 추억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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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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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나의 침실로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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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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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기회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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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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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바다와 나비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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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림(金起林)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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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첫사랑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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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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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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