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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052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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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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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0528
나무 - 조이스 킬머
내 결코 보지 못하리 나무처럼 아름다운 시를 단물 흐르는 대지의 가슴에 굶주린 입을 대고 있는 나무 온종일 하느님을 바라보며 잎 무성한 두 팔 들어 기도하는 나무 눈은 그 품 안에 쌓이고 비와 정답게 어울려 사는 나무
시는 나같은 바보가 만들지만 나무를 만드는 건 오직 하느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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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7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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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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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삶이란 어떤 거냐 하면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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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스태퍼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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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나는 다만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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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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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용기 없는 자는 노예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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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로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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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비밀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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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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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파초(芭蕉)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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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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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봄은 고양이로다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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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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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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