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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雪) 012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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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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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雪) 0125
시몬, 눈은 네 목처럼 희다. 시몬, 눈은 네 무릎처럼 희다. 시몬, 네 손은 눈처럼 차다. 시몬, 네 마음은 눈처럼 차다. 눈을 녹이는 데 불의 키스 네 마음을 녹이는 데는 이별의 키스 눈을 슬프다, 소나무 가지 위에서 네 이마는 슬프다, 네 밤색 머리카락 아래서 시몬, 네 동생 ― 눈이 정원에 잠들어 있다. 시몬, 너는 나의 눈 그리고 나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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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47 |
시인에게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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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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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세월이 가면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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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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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거리에서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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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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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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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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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죽음이여 뽐내지 마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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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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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노래의 날개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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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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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님의 침묵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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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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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가을날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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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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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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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우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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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용기 없는 자는 노예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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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로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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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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