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사이에 핀 꽃 112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알프레드 테니슨
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3009  
암벽 사이에 핀 꽃 1121
 
 
틈이 벌어진 암벽 사이에 핀 꽃
그 암벽에서 널 뽑아 들었다

여기 뿌리까지 널 내 손에 들고 있다


작은 꽃 --- 하지만 내가 너의 본질을
뿌리까지 송두리째 이해할 수 있다면
하느님과 인간이 무언지 알 수 있으련만

 
   

     
NO SUBJECT NAME ITEM
347 안개 1006 칼 샌드버그 자연
346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1025 김소월 이별
345 붉고 귀여운 입을 가진 아가씨 0211 하이네 사랑
344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0715 루퍼트 부루크 사랑
343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204 푸시킨 인생
342 교감(交感) 0512 보들레르 사랑
341 잃고 얻은 것 0114 롱펠로 인생
340 여승(女僧) 1107 백석 인생
339 나룻배와 행인 1129 한용운 이별
338 라일락꽃 필 무렵의 노래 0725 휘트먼 자연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