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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썩 철썩 철썩 101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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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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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썩 철썩 철썩 1017
철썩, 철썩, 철썩 오 바다여! 그대의 차가운 회색 바위에 부서져라, 내 맘속에 쌓여있는 여러 생각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오, 어부의 아들 행복도 하여라. 그는 누이와 함께 천진난만하게 장난하는구나! 오, 어린 사공 행복도 하여라, 또한 멀리 커다란 배들은 산 밑의 항구로 향하고 그러나 그 따뜻한 손은 어디 갔는가? 그 정든 목소리는 왜 들리지 않는가! 철썩, 철썩, 철썩, 오, 바다여! 그대 저 언덕에 힘차게 부딪쳐라. 지난 세월 못 잊어 애를 태우는 이내 마음을 어찌 달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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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47 |
승무(僧舞)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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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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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노래의 날개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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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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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갈매기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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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억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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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청포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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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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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돌아오지 않는 옛날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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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렌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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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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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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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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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디킨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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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그리운 그날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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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이병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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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인생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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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브론테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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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여인에게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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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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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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