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 풀리면 091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김동환
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2794  
강이 풀리면 0918
 
강이 풀리면 배가 오겠지
배가 오면은 임도 탔겠지
 
임은 안 타도 편지야 탔겠지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임이 오시면 이 설움도 풀리지
동지섣달에 얼었던 강물도
 
제멋에 녹는데 왜 아니 풀릴까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NO SUBJECT NAME ITEM
347 태초의 아침 0421 윤동주 자연
346 사랑의 비밀 0207 투르게네프 사랑
345 이대로 가랴마는 1016 박용철 이별
344 왕십리 0824 김소월 자연
343 사랑의 존재 0501 한용운 사랑
342 금잔디 0606 김소월 자연
341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0713 법정스님 인생
340 나그네 0504 박목월 인생
339 참나무 1220 알프레드 테니슨 자연
338 소중한 세 벗 0321 솔결 박영수 우정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