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0504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박목월
분 류 인생
ㆍ추천: 0  ㆍ조회: 2684  
나그네 0504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NO SUBJECT NAME ITEM
347 짝 잃는 새 0124 셸리 이별
346 바다 0414 백석 자연
345 우리에서 나온다 0823 휘트먼 인생
344 고귀한 자연 0919 벤 존슨 자연
343 움직임 1229 고이케 마사요 자연
342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0413 백석 사랑
341 꿈길 0216 김소월 사랑
340 만일 0116 러디어드 키플링 인생
339 월광(月光)으로 짠 병실(病室) 1109 박영희 이별
338 봄(春) 0419 윤동주 자연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