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 062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작성자 김소월
ㆍ분 류 인생
ㆍ추천: 0  ㆍ조회: 2715  
가는 길 0627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
 
저 산에도 가마귀, 들에 가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NO SUBJECT NAME ITEM
367 진달래꽃 0123 김소월 자연
366 보리 피리 0514 한하운 자연
365 다시 시작하라 0904 도로시 파커 인생
364 작별들 0205 파블로 네루다 이별
363 영원을 사랑했던 첫 순간 0623 멜라니 샤프카 사랑
362 나의 사랑을 약속해요 0328 도나 J. 폴락 사랑
361 강이 풀리면 0918 김동환 자연
360 사랑의 소리 0204 치피와족 사랑
359 목장 0805 로버트 프로스트 자연
358 한길의 노래 1. 1101 휘트먼 인생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