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080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로버트 프로스트
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1741  
목장 0805
 

나는 목장의 샘을 청소하러 나가는 중입니다.
물 위의 낙엽을 걷어내면 그만입니다.
물이 맑아지기를 기다리면 되고요.
오래 걸리진 않을 테니 같이 가실래요.
 
나는 송아지를 데리러 가는 중입니다.
어미소 곁에 서 있는 송아지는 너무 어려서
엄마소가 핥기만 해도 비틀거린답니다.
오래 걸리진 않을 테니 같이 가실래요.

   

     
NO SUBJECT NAME ITEM
367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0406 도연명 인생
366 소네트 0719 셰익스피어 사랑
365 사랑 거짓말이 0819 김상용 사랑
364 승무(僧舞) 0507 조지훈 인생
363 가을 노래 0129 베를렌 자연
362 한가(閑暇) 1112 데이비스 인생
361 여행 0730 잘랄루딘 루미 인생
360 초원의 빛 0709 윌리엄 워즈워드 인생
359 산골물 0727 윤동주 자연
358 이별 0817 괴테 이별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