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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까닭 020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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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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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까닭 0202
사랑하는 까닭 - 한용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은 나의 홍안만을 사랑하지만은 당신은 나의 백발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만은 당신은 나의 눈물로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은 나의 건강만을 사랑하지만은 당신은 나의 주검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며 사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예요. 진정한 사랑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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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47 |
해는 어느덧 저물어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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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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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내가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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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크로프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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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세월이 가면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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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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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길이 막혀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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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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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광야(曠野)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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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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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나 일찍이 너를 사랑했었다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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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킨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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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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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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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인생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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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브론테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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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잊혀진 여자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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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로랑생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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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태초의 아침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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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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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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