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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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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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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 리엔크론
슬프고도 무겁게 들리던 그 말이 나는 잊혀지지 않는다 네 목소리는 울음에 섞여있었다 "당신은 벌써 사랑을 버렸어요."
황혼은 들에 떨어져 하루의 남은 햇볕이 그윽하게 비친다 먼 수풀 깃을 찾아 까마귀 떼도 날아가 버렸다
이제 두 사람은 멀리 헤어져 있어 다시 만날 그런 날조차 없으리라. 그 말이 나는 잊혀지지 않는다 "당신은 벌써 사랑을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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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77 |
노래의 날개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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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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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움직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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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 마사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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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그리움을 아는 사람만이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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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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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바람과 꽃잎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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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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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못 자는 밤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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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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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사랑 노래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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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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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냐고요?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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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브라우닝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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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기원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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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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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가을날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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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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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말(馬)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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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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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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