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눈(雪) 012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눈(雪) 0125
시몬, 눈은 네 목처럼 희다. 시몬, 눈은 네 무릎처럼 희다. 시몬, 네 손은 눈처럼 차다. 시몬, 네 마음은 눈처럼 차다. 눈을 녹이는 데 불의 키스 네 마음을 녹이는 데는 이별의 키스 눈을 슬프다, 소나무 가지 위에서 네 이마는 슬프다, 네 밤색 머리카락 아래서 시몬, 네 동생 ― 눈이 정원에 잠들어 있다. 시몬, 너는 나의 눈 그리고 나의 연인.
|
|
|
NO |
SUBJECT |
NAME |
ITEM |
297 |
대지의 노래 0511
|
키츠 |
자연 |
|
296 |
낙엽 1003
|
구르몽 |
자연 |
|
295 |
마음의 노래 0217
|
라게르크비스트 |
사랑 |
|
294 |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
홍사용 |
이별 |
|
293 |
잊혀진 여자 0130
|
마리 로랑생 |
이별 |
|
292 |
내 눈 감은 뒤에도 0302
|
릴케 |
사랑 |
|
291 |
사랑 노래 0618
|
릴케 |
사랑 |
|
290 |
별이 없는 밤
|
박진솔 |
인생 |
|
289 |
고별 1118
|
바이런 |
이별 |
|
288 |
마음의 조각 1110
|
김상용 |
이별 |
|
|
1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