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잊혀진 여자 01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잊혀진 여자 0130
잊혀진 여자 - 마리 로랑생
갑갑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쓸쓸한 여자예요.
쓸쓸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병상에 누운 여자예요.
병들어 있는 여자보다 더한층 가엾은 것은 버림받은 여자예요.
버림받은 여자보다 더욱더 가엾은 것은 의지할 곳 없는 여자예요.
의지할 곳 없는 여자보다도 보다 더 가엾은 것은 쫓겨난 여자예요.
쫓겨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죽은 여자예요.
죽은 여자보다도 한층 더 가엾은 것은 잊혀진 여자예요.
|
|
|
NO |
SUBJECT |
NAME |
ITEM |
297 |
사랑의 존재 0501
|
한용운 |
사랑 |
|
296 |
소중한 세 벗 0321
|
솔결 박영수 |
우정 |
|
295 |
산책 0516
|
랭보 |
자연 |
|
294 |
비(雨) 0711
|
정지용 |
자연 |
|
293 |
와사등 0729
|
김광균 |
인생 |
|
292 |
한길의 노래 14. 1103
|
휘트먼 |
인생 |
|
291 |
복종 0829
|
한용운 |
사랑 |
|
290 |
나의 침실로 1202
|
이상화 |
사랑 |
|
289 |
사랑은 0104
|
햄머스타인 |
사랑 |
|
288 |
사랑하는 까닭 0202
|
한용운 |
사랑 |
|
|
1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