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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잃는 새 0124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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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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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잃는 새 0124
짝 잃는 새 - 셸리
겨울 황량한 마른 나뭇가지 끝에 짝 잃은 새 한 마리 죽은 짝을 슬퍼하며 앉아있네. 허공에는 싸늘한 바람이 불고 아래에는 차디찬 냇물이 흘러가네. 앙상한 수풀 위엔 남은 잎, 꽁꽁 언 땅 위엔 꽃 한 송이를 볼 수 없네. 하공엔 아무런 소리도 없고 물방아 소리만 들려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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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27 |
불사르자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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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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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이별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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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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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광야(曠野)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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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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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건축가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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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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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사슴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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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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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강이 풀리면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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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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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강물이 흘러간다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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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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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청포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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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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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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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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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사랑의 철학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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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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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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