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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찬가(인생예찬) 011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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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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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찬가(인생예찬) 0118
슬픈 사연으로 내게 말하지 말라. 인생은 한갓 헛된 꿈에 불과하다고! 잠자는 영혼은 죽은 것이니 만물의 외양의 모습 그대로가 아니다.
인생은 진실이다! 인생은 진지하다. 무덤이 그 종말이 될 수는 없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이 말은 영혼에 대해 한 말은 아니다.
우리가 가야할 곳, 또한 가는 길은 향락도 아니요, 슬픔도 아니다. 저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그것이 목적이요, 길이다.
예술은 길고 세월은 빨리 간다. 우리의 심장은 튼튼하고 용감하나 싸맨 북소리처럼 둔탁하게 무덤 향한 장송곡을 치고 있으니.
이 세상 넓고 넓은 싸움터에서 인생의 노영 안에서 발 없이 쫓기는 짐승처럼 되지 말고 싸움에 이기는 영웅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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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27 |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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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명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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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인적 없는 외진 곳에 그 소녀는 살았네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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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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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하늘의 옷감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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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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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먼 후일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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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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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선물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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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리네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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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당신을 보았습니다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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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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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하나가 되어 주세요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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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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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물 속의 섬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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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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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최고선(最高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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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닝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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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우리 둘이 헤어지던 때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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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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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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