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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에게 0109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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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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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에게 0109
어느 누구에게 - 바이런
단지 한번만 나는 용기를 내어
당신을 바라보기 위해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하늘 아래서
내 눈은 아무 것도 다른 것을 보지 못하게 됐습니다.
잠은 밤에 나의 눈을 텅 비게 닫아주고
밤은 나에게 대낮이 되어
꿈속에밖에 없는 것을
짓궂게 보여줍니다.
그것은 비운의 꿈에서,
무수한 훼방이
나와 당신의 운명을 갈라놓고 있습니다.
눈뜨고 있는 나의 마음은
지금도 거세게 싸우지만,
당신의 마음은 언제나 따사로운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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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SUBJECT |
NAME |
I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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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잊혀진 여자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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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로랑생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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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잊어버리세요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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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티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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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여인에게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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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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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의 호도(湖島)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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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하는 바람처럼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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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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