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꿈꾼 밤 0106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작성자 김소월
ㆍ분 류 우정
ㆍ추천: 100  ㆍ조회: 4513  
그를 꿈꾼 밤 0106
 
야밤중, 불빛이 발갛게
어렴풋이 보여라.

들리는 듯, 마는 듯,
발자국 소리.
스러져 가는 발자국 소리.

아무리 혼자 누어 몸을 뒤재도
잃어버린 잠은 다시 안와라.

야밤중, 불빛이 발갛게
어렴풋이 보여라.
 
   

     
NO SUBJECT NAME ITEM
337 청포도 0601 이육사 자연
336 사향(思鄕) 1228 김상옥 자연
335 그녀는 아름답게 걷고 있네 0617 바이런 사랑
334 이니스프리의 호도(湖島) 0809 예이츠 자연
333 피파 찬가 0105 로버트 브라우닝 자연
332 미라보 다리 0821 아폴리네르 사랑
331 시(詩) 0427 파블로 네루다 인생
330 하늘 0318 김동명 자연
329 만일 0303 루디야드 키플링 인생
328 하나가 되어 주세요 0429 한용운 사랑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