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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까닭 020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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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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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까닭 0202
사랑하는 까닭 - 한용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은 나의 홍안만을 사랑하지만은 당신은 나의 백발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만은 당신은 나의 눈물로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은 나의 건강만을 사랑하지만은 당신은 나의 주검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며 사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예요. 진정한 사랑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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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57 |
피파 찬가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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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브라우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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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살아있는 것이 있다면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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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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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고귀한 자연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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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존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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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꽃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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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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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마음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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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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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그대 어깨에 놓인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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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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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안개 속에서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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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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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자연이 들려주는 말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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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로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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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무심가(無心歌)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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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화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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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자장가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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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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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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