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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여자 01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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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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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여자 0130
잊혀진 여자 - 마리 로랑생
갑갑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쓸쓸한 여자예요.
쓸쓸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병상에 누운 여자예요.
병들어 있는 여자보다 더한층 가엾은 것은 버림받은 여자예요.
버림받은 여자보다 더욱더 가엾은 것은 의지할 곳 없는 여자예요.
의지할 곳 없는 여자보다도 보다 더 가엾은 것은 쫓겨난 여자예요.
쫓겨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죽은 여자예요.
죽은 여자보다도 한층 더 가엾은 것은 잊혀진 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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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87 |
고원의 황혼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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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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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
눈사람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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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 스티븐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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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
끝없이 강물이 흐르네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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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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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
선물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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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리네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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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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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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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
자화상(自畵像)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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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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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
파초(芭蕉)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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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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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
비밀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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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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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
고귀한 자연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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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존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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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
진달래꽃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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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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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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