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 122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작성자 알프레드 테니슨
ㆍ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3368  
참나무 1220
 
인생을 살되
젊거나 늙거나
저 참나무처럼
봄엔 눈부신
황금빛으로,

여름엔 무성하고
그리고 그러고 나서
가을로 바뀌면
은근한 빛을 가진
황금으로 다시,

마침내 나뭇잎이
다 떨어진 그 때
보라, 벌거벗은 채
줄기와 가지
적나라한 그 힘
 
   

     
NO SUBJECT NAME ITEM
277 향수(鄕愁) 1119 정지용 자연
276 소중한 세 벗 0321 솔결 박영수 우정
275 여승(女僧) 1107 백석 인생
274 와사등 0729 김광균 인생
273 월광(月光)으로 짠 병실(病室) 1109 박영희 이별
272 쉽게 쓰여진 시 1222 윤동주 인생
271 청포도 0601 이육사 자연
270 웃음의 여울 1128 박영희 인생
269 해는 어느덧 저물어 0822 릴케 자연
268 뒤늦은 고백 0319 솔결 박영수 사랑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