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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세요 11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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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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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세요 1130
잊어버리세요. 꽃을 잊듯이, 한때 금빛으로 타오르던 불을 잊듯이, 영원히 아주 영원히 잊어버리세요, 시간은 친절한 벗, 우리를 늙게 하지요.
누군가 물으면, 이렇게 말하세요. 아주 오래 전에 잊었노라고, 꽃처럼, 불처럼, 오래전에 잊혀진 눈 위에 뭉개진 발자국처럼 잊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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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97 |
낙화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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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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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자장가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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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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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
소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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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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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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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더빌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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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
말(馬)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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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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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
저녁에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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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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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
그대가 물으면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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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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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
사랑 노래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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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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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
뒤늦은 고백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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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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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
인생찬가(인생예찬)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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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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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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