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사이에 핀 꽃 112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알프레드 테니슨
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3026  
암벽 사이에 핀 꽃 1121
 
 
틈이 벌어진 암벽 사이에 핀 꽃
그 암벽에서 널 뽑아 들었다

여기 뿌리까지 널 내 손에 들고 있다


작은 꽃 --- 하지만 내가 너의 본질을
뿌리까지 송두리째 이해할 수 있다면
하느님과 인간이 무언지 알 수 있으련만

 
   

     
NO SUBJECT NAME ITEM
307 우리 둘이 헤어지던 때 0509 바이런 이별
306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0401 롱펠로 인생
305 그대의 어둠 0707 릴케 사랑
304 복종 0829 한용운 사랑
303 향수(鄕愁) 1119 정지용 자연
302 흰 구름 1007 헤르만 헤세 자연
301 물(水) 0720 파블로 네루다 자연
300 투시(透視) 0330 권환 자연
299 흰 달 1009 베를렌 자연
298 기회 0625 김소월 이별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