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꿈꾼 밤 0106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김소월
분 류 우정
ㆍ추천: 100  ㆍ조회: 4551  
그를 꿈꾼 밤 0106
 
야밤중, 불빛이 발갛게
어렴풋이 보여라.


들리는 듯, 마는 듯,
발자국 소리.
스러져 가는 발자국 소리.


아무리 혼자 누어 몸을 뒤재도
잃어버린 잠은 다시 안와라.


야밤중, 불빛이 발갛게
어렴풋이 보여라.
 
   

     
NO SUBJECT NAME ITEM
367 춘설(春雪) 0522 정지용 자연
366 물(水) 0720 파블로 네루다 자연
365 갈매기 0926 김억 자연
364 서정 간주곡 0206 하이네 자연
363 별이 없는 밤 박진솔 인생
362 향수(鄕愁) 1119 정지용 자연
361 빛나는 별이여 1226 키츠 사랑
360 우리에서 나온다 0823 휘트먼 인생
359 고독 0513 릴케 이별
358 꿈의 나라로 1022 박영희 인생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