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馬) 112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정지용
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2817  
말(馬) 1120
 

말아, 다락같은 말아
너는 점잔도 하다마는
너는 왜 그리 슬퍼 뵈니?


말아, 사람 편인 말아
검정콩 푸렁콩을 주마


이 말은 누가 난 줄도 모르고
밤이면 먼 데 달을 보며 잔다.
 
   

     
NO SUBJECT NAME ITEM
7 모든 길은 그대에게 이른다 0705 로이 크로프트 사랑
6 사향(思鄕) 1228 김상옥 자연
5 한 가슴의 깨어짐을 막을 수만 있다면 0928 에밀리 디킨슨 사랑
4 붉고 귀여운 입을 가진 아가씨 0211 하이네 사랑
3 물 보면 흐르고 0910 김영랑 자연
2 꽃잎 1001 에이미 로웰 인생
1 마음의 노래 0217 라게르크비스트 사랑
1,,,31323334353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