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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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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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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희망 없는 한 마리 새가 영혼 가운데 앉아 가사 없는 노래를 부르네. 멈추지 않고 계속 그 노래는 모진 바람이 불 때 가장 감미롭고 들리지만, 폭풍은 따뜻함을 많이 지닌 그 작은 새를 당황하게 만드네. 나는 가장 추운 땅에서도 가장 낯선 바다에서도 그 노래를 들었네. 하지만 아무리 절박해도 그 새는 내게 먹이를 달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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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97 |
고원의 황혼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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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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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사향(思鄕)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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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옥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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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
눈 오는 지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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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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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
낙엽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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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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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
가 보지 못한 길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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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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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
낙화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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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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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
황혼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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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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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
옆에 두는 것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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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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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
라일락꽃 필 무렵의 노래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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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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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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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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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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