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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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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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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희망 없는 한 마리 새가 영혼 가운데 앉아 가사 없는 노래를 부르네. 멈추지 않고 계속 그 노래는 모진 바람이 불 때 가장 감미롭고 들리지만, 폭풍은 따뜻함을 많이 지닌 그 작은 새를 당황하게 만드네. 나는 가장 추운 땅에서도 가장 낯선 바다에서도 그 노래를 들었네. 하지만 아무리 절박해도 그 새는 내게 먹이를 달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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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17 |
개여울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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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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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안개 속에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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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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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인연설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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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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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어둠 너머로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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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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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세월이 가면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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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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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유령의 나라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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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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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그대는 울었지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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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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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별 헤는 밤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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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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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마음의 조각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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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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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가을 노래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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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렌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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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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