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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 092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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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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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 0920
나는 공기처럼 떠납니다. 나는 달아나는 태양을 향해 내 백발을 흔듭니다. 내 몸은 썰물에 흩어져 울퉁불퉁한 바위 끝에 떠돕니다. 내가 사랑하는 풀이 되고자 나를 낮추어 흙으로 갑니다.
나를 다시 보기 원한다면 당신의 구두 밑창 아래서 찾으세요. 처음에 못 만나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어느 한 곳에 내가 없으면 다른 곳을 찾으세요. 나는 어딘가 멈추어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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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07 |
알 수 없어요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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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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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그리움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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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아놀드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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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애정의 숲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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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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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바람과 꽃잎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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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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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금이라 해서 모두 반짝이는 것은 아니다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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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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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신음하는 바람처럼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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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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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자연이 들려주는 말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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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로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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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논개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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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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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
참나무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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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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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
이별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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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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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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