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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 092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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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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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 0920
나는 공기처럼 떠납니다. 나는 달아나는 태양을 향해 내 백발을 흔듭니다. 내 몸은 썰물에 흩어져 울퉁불퉁한 바위 끝에 떠돕니다. 내가 사랑하는 풀이 되고자 나를 낮추어 흙으로 갑니다.
나를 다시 보기 원한다면 당신의 구두 밑창 아래서 찾으세요. 처음에 못 만나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어느 한 곳에 내가 없으면 다른 곳을 찾으세요. 나는 어딘가 멈추어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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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47 |
미라보 다리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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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리네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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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세월이 가면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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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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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진달래꽃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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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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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그대 어깨에 놓인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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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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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구월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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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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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황혼은 아득한 저쪽으로부터 온다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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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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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그건 태어난다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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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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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비(雨)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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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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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고독(孤獨)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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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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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못 잊어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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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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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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