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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풀리면 091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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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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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풀리면 0918
강이 풀리면 배가 오겠지 배가 오면은 임도 탔겠지 임은 안 타도 편지야 탔겠지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임이 오시면 이 설움도 풀리지 동지섣달에 얼었던 강물도 제멋에 녹는데 왜 아니 풀릴까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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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7 |
낙화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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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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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작은 이야기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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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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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외인촌(外人村)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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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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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지다 남은 나뭇잎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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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에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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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하나가 되어 주세요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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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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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최고선(最高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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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닝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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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길이 막혀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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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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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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